1. ("명칭 양보 못해"...다리 개통마저 연기)
여수와 고흥을 잇는 1.3킬로미터 다리 명칭을 두고 여수시와 고흥군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입장차가 워낙 커 내년 초로 예정된 개통마저 연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2.(문화전당 개관 1년) 활성화 '갈 길 멀어')
1년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면서 광주는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문화인프라를 갖추게 됐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핵심 콘텐츠가 없고 활성화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합니다.
3.(주택시장 '조정 국면') '중소형' 위주 공급)
정부의 규제 강화 등으로 광주,전남 주택시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내년에도 신규 분양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아파트가 주를 이룰 전망입니다.
4. "시민 아니면 나가라" 전통시장 파열음
광양시가 전통시장의 입점 자격을 광양시민으로 제한하면서 인근 시군에 주소를 둔 상인 50여명이 당장 쫓겨날 처지에 놓였습니다.순천시도 같은 조치를 검토하고 있어 지역갈등으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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