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힌남노'에 버금가는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 촉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제2호 태풍 '마와르'가 오는 25일 오후 3시 괌을 지나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에 자리 잡으며 '매우 강'까지 강도가 세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아직까진 태풍의 경로가 유동적이라 우리나라가 세력권에 들며 영향을 받을지는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