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가 정부의 고(故) 김홍빈 대장 구조비용 구상권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오늘(24) 성명을 통해 "구상권 청구는 행정적으로 문제없다 하더라도 김홍빈 대장의 삶과 당시 상황과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 않은 섣부른 판단이다"며 "구조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는 반드시 취소돼야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관련 법을 근거로 지난달 광주산악연맹에 지난해 7월 김 대장 조난 당시 수색과 구조에 쓰인 비용 6,800만 원을 지급하라는 구상권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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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무리한 선교활동으로 참수 당하고 인질 구출한 자들도 다 구상권 청구했냐.
문정권 5년 동안 제자리를 찾나 했는데 제자리로 퇴행하는 외교부 적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