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통:합당의 광주지역 총:선 후보가 오늘 확정됩니다.
전남이 오늘 모바일 투표에 들어가고, 공천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 여:부 등 이번 주에 광주*전남지역의 총:선 구도가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민주통합당의 4*11 총선 후보 선정을 위한 광주지역 현장투표가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무공천의 동구와 보류*야권연대 지역으로 분류된 서구 갑*을, 단수 공천이 확정된 갑산 을 등 4곳을 제외한 4개 선거구에 각 1곳씩 마련된 투표소에서 오후 8시까지 이뤄집니다.
전현직 의원이 맞붙은 광산 갑, 현역의원과 나머지 후보가 연대한 북구 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각 후보 진영에서 모집한 선거인단의 현장투표 참여율이 당락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동원선거 등 적쟎은 마찰도 예상됩니다.
결과는 밤 10시를 전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역의원 생존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공천 과정에서 이미 절반이 탈락했고, 나머지 2곳에도 혼전양상이어서 8명 중 2명만 살아남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오수열 / 조선대 교수 )
전남은 단수 공천이 확정된 목포와 여수 을, 광양*구례 등 3곳과, 투표소 확대로 일정이 연기된 무안*신안을 제외한 7곳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이틀간 모바일 투표를한 뒤, 오는 14일 현장투표를 거쳐 후보를 결정합니다.
구 민주계의 신당 창당도 구체화되면서 선거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오는 22일 후보등록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와, 컷오프나 야권연대에 따른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결정되는 등 이번 주 광주*전남지역 4*11 총선 구도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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