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준공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의 지속 여부가 오는 7일 결정됩니다.
광주시는 광주 평동준공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엔지니어링과 협약 체결 기한이 어제(3) 종료됨에 따라 오늘 외부 전문가 등이 포함된 자문회의를 열고 사업 존속 여부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개발사업 지속 여부를 결정해 오는 7일 발표할 예정인데, 지난 협약 과정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측과의 입장 차가 커 사업이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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