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에서도 백신 오접종 사례가 6건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접종 대상이 아닌 중학생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4월에는 80대 치매 노인이 30분 간격으로 화이자 백신을 두 차례 접종받는 등 2건의 오접종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지난달 여수에서 의료기관의 실수로 주민 10명이 0.5cc씩 맞아야 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두 배 많은 1cc로 접종 받는 등 4차례의 오접종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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