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적용 중인 등교 전 코로나 선제검사 조치가 다음 달에도 이어집니다.
교육 당국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등교 전 선제검사가 확진자 조기 발견과 코로나 교내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다음 달에도 계속 시행할 계획입니다.
우선 4월 2주 차까지는 지금처럼 학생 주 2회, 교직원 주 1회 검사 방침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교육청·학교의 업무 가중을 고려해 3주 차부터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 주 1회 검사를 권고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별 감염병 상황에 따라 시도교육감이 탄력적으로 선제검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