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의 한 돼지 축사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산림 2.5ha가 타고, 돼지 1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18일) 새벽 2시 31분쯤 영광군 불갑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약 2.5ha가 소실됐습니다.
이번 불은 산 주변에 위치한 돈사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돈사 12동 가운데 8동이 탔고, 돼지 1만 8천 여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사진 : 산림청]
전남 영광의 한 돼지 축사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산림 2.5ha가 타고, 돼지 1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18일) 새벽 2시 31분쯤 영광군 불갑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사진 : 산림청]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