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총인처리시설 입찰 로비 사건과 관련해 탈락업체 간부가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총인시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지난 2009년 심사위원인 광주시 공무원에게 천만 원을 주고 지난해 3월에는 심의위원인 모 교수에게 5천만 원을 주겠다고 약속한 혐의 등으로 입찰 탈락업체
간부 4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시공사로 선정된 업체 뿐
아니라 탈락한 건설사 2곳으로까지
확대되면서 현재까지 공무원과 교수,
건설사 간부 등 7명이 구속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26 07:12
'스토킹' 신고 출동 경찰에 흉기난동..50대 남성, 실탄 맞고 숨져
2025-02-25 21:20
공사비 갈등에 아파트 입주 지연..입주예정자 '막막'
2025-02-25 17:31
서울 중랑·동대문·성동구 26만 세대, 5시부터 단수
2025-02-25 17:17
"연예인 좌석 알려줄게" 항공권 정보 판 외항사 직원 덜미
2025-02-25 17:13
20대 네팔인 노동자 극단 선택 "직장 내 괴롭힘"..경찰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