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에 대하 도시계획 심의가 연기된 것과 관련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빠른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중앙공원 1지구의 경우 비공원 시설이 전국 평균보다 적고 건설사의 이익이 적정 수준을 초과할 경우 환수하도록 계약을 맺는 등 전국적인 우수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특수목적법인의 내분과 일부 시민단체의 의혹 제기로 심의가 또다시 보류돼 매우 유감이라며, 조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공원 1지구 계획변경안은 지난달 15일과 지난 6일 연달아 보류되면서, 오는 2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다시 열어 재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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