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1만 3,000여 명이 확진됐습니다.
연일 일일 최다 확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광주에서는 오늘도 저녁 6시까지 7,08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요양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전남에서는 22개 시ㆍ군에서 6,719명이 확진됐습니다.
시·군 별로는 △여수 1478명 △순천 889명 △광양 623명 △목포 546명 △나주 350명 △무안 333명 △해남 261명 △고흥 245명△강진 225명 △화순 211명 △장성 204명 △담양 180명 △영암 173명 △완도 168명 △영광 158명 △진도 144명 △장흥 132명 △함평 122명 △신안 92명 △곡성 83명 △보성 61명 △구례 41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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