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번째 주말이자 징검다리 연휴 셋째 날인 오늘(7) 전국에는 흐리고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야외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어버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8)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초여름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인천, 부산 13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등 7~13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의 기온이 21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등 오늘보다 다소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세부 기온을 보면 내일 아침 광주의 기온 12도, 담양 10도 등 8~1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24도, 곡성 23도, 목포 21도, 여수 19도 등 19~24도 분포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체온 유지와 감기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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