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가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개막됐습니다.
'가을햇살, 좋은 사람 그리고 남도음식'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담양에서 3년째 열린 이번 음식문화큰잔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난해 12개에서 27개로 확대해 한식 디저트와 사찰음식, 약초밥,대통밥 죽로차 등을 직접 맛볼 수 있습니다.
또 남도음식 명인에게 요리를 배우고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아시아 6개국 음식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전남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순천에서 열리다가 2014년부터 올해까지는 담양에서 열리고 내년부터 3년간 강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0 11:22
성추행 대학교수 벌금 700만 원..'제자는 학업 포기'
2024-11-20 11:21
"사람이 미안해"..머리에 낚싯줄 칭칭 감겨 숨진 제주 바다거북
2024-11-20 10:57
롤스로이스 20대男, '뺑소니는 무죄'..징역 10년 확정
2024-11-20 10:35
"그만 때려!" 흉기로 70대 할아버지 수차례 찔러 살해한 20대 손자
2024-11-20 10:19
왕실서 키워줬더니 '골칫덩이'된 노르웨이 왕세자 의붓아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