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여수경찰은 오늘 오전 11시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12층 규모의 숙박시설에서 외벽 간판을 정비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 사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 오후 3시쯤에는 여수시 대여자도 남서방 3km 해상을 표류하던 9톤급 양식장 관리선에서 승선원이 바다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신고자 등 2명이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이틀째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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