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가 학교 기출문제를 판매하는 온라인 업체의 위법성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초·중·고교 기출문제를 유료로 판매하는 한 인터넷 업체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사법 당국에 형사 처벌을 요구하고자 피해 교사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들이 기출문제를 돈을 주고 사지 않고,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교육당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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