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 26 (월)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6-09-26 18:21:07

1.(SOC 호남홀대 '심각')...재난번호판 '꼴찌')
정부의 SOC 사업이 수도권과 영남권에 편중되면서 호남권에 대한 홀대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재난·재해 사고 시 위치 정보를 공유하는 '국가지점번호' 설치율도 전남이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2.(뇌물혐의 조사 중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수의계약과 관련해 뇌물수수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던 순천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신병을 확보할 계획이었습니다.

3.('광양세관' 직원 또 구속)...올해 만 3번째)
광양세관의 비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수입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자신의 가족을 관련 업체에 취업시킨 혐의로 6급 광양세관 직원이 구속됐는데 올해만 벌써 세 번째 비위사건입니다.

4.("평생 모아왔는데")...장애인 돈 훔쳐 탕진)
장애인이 평생 소를 키워 모아둔 8천만 원을 훔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축사에 일하던 이 남성은 훔친 돈을 유흥비로 탕진했습니다

5.(임방울국악제 대상) 3전4기 '김경아 씨')
제24회 임방울 국악제에서 전북 임실 출신 김경아 씨가 대통령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임방울 국악제에서만 3년 연속 2위를 한 뒤 네 번째 도전에서 명창 반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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