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최순실,차은택 씨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개입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민예총과 광주미협, 참여자치21 등 문화예술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최순실*차은택이 대행사나 다름없는 문체부를 앞세워 광주와 아시아문화전당을 유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직전 석연치 않은 이유로 개관전시 프로젝트가 백지화되고 인력과 예산이 축소된 것은 차은택이 주도한 문화창조융합벨트사업과 중복됐기 때문이라며 관련 의혹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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