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주 민주당 시의원, 현대산업개발 강력 처벌 촉구

작성 : 2022-09-13 21:16:46 수정 : 2022-09-13 21:18:26
서울특별시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광주 학동과 화정동 참사 주범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서울과 광주시의회 민주당 의원 일동은 공동성명서를 내고 "불법 부실 공사로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앗아간 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서 등록말소처분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려 줄 것"을 서울시에 촉구했습니다.

앞서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는 화정동 사고와 관련해 최고 수위 행정처분인 등록말소 또는 영업정지 1년을 서울시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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