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건물 붕괴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광주 동구청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는 밤늦게까지 시민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졌는데, 사고대책본부는 희생자 유족들과 협의를 거쳐 오는 18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합동분향소는 누구나 조문이 가능하며 24시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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