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해안가에서 토종고래 상괭이 5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습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는 어제(13) 오후 2시쯤 여수 금오도 인근 해안에서 상괭이 사체 5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하고 불법포획 여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여수 지역 해안에서 발견된 상괭이 사체만 벌써 13마리로, 오늘 발견된 사체들엔 크기가 1m도 채 되지 않는 어린 상괭이 새끼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