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이 광주광역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 전 지부장은 "36년간 학교 현장에서 교사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교육 양극화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힘이 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 현재의 광주교육을 냉철히 평가해 계승할 것은 잇고 부족한 것은 채우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교육의 본질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광주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