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빛, 죽음의 '외주화') 하청 직원만 사망)
최근 5년간 발생한 한빛원전 안전사고 피해자는 두 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정규직 직원의 방사선 피폭 량이 정규직보다 무려 8배나 높았습니다.
2.(섬 여교사 성폭행범 3명) 최고 18년 '중형')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고인 3명에게 최고 18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법원은 피해정도가 심한데다 죄질이 나빠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3.(차선분리대 '뻑하면 파손') '이유 있었네')
불량 차선분리대를 설치해 수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공무원 20명도 무더기로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4.(총선 공소시효 만료 (광주전남 155명 기소)
4.13총선 선거사범 공소시효가 만료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155명이 기소됐습니다. 본인이나 선거 관계자가 기소된 현역 의원은 4명입니다.
5.(中 국유기업, 금호타이어 '눈독') 초긴장)
글로벌 M&A시장의 ‘포식자’인 중국 국유기업이 다음 달 시작되는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조정 등 큰 파장이 예상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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