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인권·평화' 등 광주 정신이 담긴 광주비엔날레 작품이 광주에 남겨집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지난 9월 광주비엔날레에서 선보인 도라 가르시아의 작품 '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 일부와 코퍼라티바 크라터 인베르티도 등의 작품 일부가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 보관된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 전시작품'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은 지난 80년 5월 투사회보를 만들어 배포한 녹두서점을 재현한 작품이고, 멕시코 예술가 집단인 코퍼라티바 크라터 인베르티도는 멕시코와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다룬 드로잉 작품을 기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0 07:39
5·18 투입 이후 PTSD 겪은 공수부대원 '국가유공자 인정'
2024-11-20 07:31
중앙분리대에 '쾅'..화재로 운전자 숨져
2024-11-19 22:21
서울 삼성동 건물서 불..120명 대피 소동
2024-11-19 22:19
'尹 명예훼손' 재판부, 검찰 공소장 지적.."기사의 허위사실 특정 안돼"
2024-11-19 21:58
실수로 비행기 비상구 연 승객..이륙 지연 해프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