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잦은 병원 내 마약류 사고...‘관리 허술‘)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투약한 의혹을 받던 전남대병원 수련의가 검찰에 자수하면서 마약류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올해만 다섯 건의 병원 내 마약류 관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사납금 없는 협동조합택시) 광주서도 출범 )택시기사들의 족쇄로 지목돼온 ‘사납금’이 없는 협동조합택시가 광주에서도 선을 보였습니다.조합의 경영에도 참여해 안정적인 수입확보와 함께 안전운행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박준영 의원 징역 2년 6개월)의원직 상실 위기 )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직위상실형인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이미 회계책임자까지 1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 상태여서 항소하더라도 의원직 유지가 한층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4.('큰 돌로'악기점 보복) 잡고 보니'기관사')
광주도시철도공사 소속의 기관사가 술에 취해 성인남성 주먹 크기의 큰 돌로 악기상점을 공격하다가 붙잡혔습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와 해당 악기점의 갈증으로 골이 쌓이자 앙심을 품고 벌인 보복범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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