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바우처 택시 운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전남 5개 시·군 바우처택시 운수종사자 96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등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콜택시를 보완하기 위한 바우처택시제도는 도입 이후, 교통약자의 평균 대기시간을 10분 가량 단축시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도는 올해 바우처택시 서비스를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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