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년 만에 슈퍼문) 서남해안 곳곳 '물바다')
68년 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보름달인‘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목포 해안가 도로 등 남해안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2.(해남서 'AI 의심신고') '2천 마리 폐사')
해남지역 한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닭 4만 마리 가운데 2천여 마리가 집단폐사했습니다.
3.(진도 전복 '집단 폐사') 꼬막도 '씨 말라')
지난 여름 완도에 이어 이번에는 진도에서 전복 수십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제철을 맞은
벌교 꼬막도 남획과 갯벌 오염으로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긴급 점검했습니다.
4.(내일 '수능') 컨디션 조절*유의사항 확인)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예비소집을 마친 수험생들은 고사장과 교통편을 확인하고 유의사항 등을 점검했습니다.
5.(국내 첫 동물대체시험센터) 화순에 개소)
국내 최초로 동물대체시험센터가 화순에 문을 열었습니다. 무역장벽으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동물실험‘을 대체해 화장품*바이어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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