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이 결혼 이민자의 국적 취득비용을 지원합니다.
올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결혼 이민자 가구 중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가 대상으로, 북구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살면 30만원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돕고,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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