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의 복합기 임대료 지원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3일 오후 9시 15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청사 인근 건물에서 이낙연 대표 비서실 부실장인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관련 업체인 트러스트올로부터 이 대표의 종로 선거사무실 복합기 임대료 월 115,000 원을 지원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날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다 중간 휴식시간에 종적을 감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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