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과 공인인증서를 불법으로 사들인 뒤 아파트 분양을 받아 차액을 챙긴 일명 떳다방 업자 3명이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전남과 경기 지역의 일용직 근로자와 장애인 등으로부터 청약 통장을 사들인 뒤 당첨된 아파트 분양권을 팔아 1억 8000만 원의 차액을 챙긴 혐의로 검거된 업자 3명 중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밖에도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지정되기 전 순천과 광양 지역에 위장전입해 아파트를 분양받은 64명을 적발하는 등 부동산 투기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16:42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긴급생계비 300만 원' 지급
2025-01-10 16:19
골프 접대받고 수사 무마해 준 경찰, 징역형 집유
2025-01-10 16:00
전라남도 "사고수습이 최우선, 추모공원은 수습 후 논의"
2025-01-10 15:52
'계엄 사전모의' 햄버거 회동..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기소
2025-01-10 15:34
특별사법경찰관, 시내버스서 승객 성추행..피해자 엄벌 요구에도 '벌금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