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등학생도 화정동 붕괴 사고 대책 마련 촉구

작성 : 2022-01-18 17:59:30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사고를 막기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제11기 광주고등학교학생의회는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가 난 지 고작 7개월 만에 또다른 사고가 발생했다며, 시내 건설 현장에 대한 전수 조사와 안전한 사회를 위한 법 규정 개정 등을 주장했습니다.

학생들은 실종자 다섯 명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사고 현장 인근 펜스에 노란 리본을 달았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