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1조7,600억*전남5조 4000억)...80%반영)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건의한 예산의 80%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하지만 최대 현안인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건설과 무안공항 활성화 예산이 누락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2.('빚' 때문에 아내 살해 (가족공동체 '위기')
50대 가장이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동기는 숨겨 논 ‘빚’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돈 문제로 가족 간의 범죄가 잇따르면서 가족 공동체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3.(영산강 상류 하천에 물고기 ('또 떼죽음')
영산강 상류인 광주 풍영정천에서 지난 5월에 이어 또 다시 물고기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인근 산업단지에서 배출된 오폐수 때문으로 보입니다.
4.(역대 최대 557억 원 피해)복구*지원 늦어져)
전남 양식장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5백 5십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태풍을 빼면 역대최대 규모인데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복구와 지원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5.(상무소각장 어떻게 활용?)제각각..난항예상)
광주 상무소각장 활용을 놓고 시민 간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연말까지 매듭짓겠다는 계획이지만 입장차가 커서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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