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풍에 '양식장 초토화')...'망연자실' )
태풍 차바의 직격탄을 맞은 진도 김 양식장이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벼 쓰러짐과 낙과 피해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2.(재해대비 비닐하우스 '폭삭').. 부실 의혹)
초속 40m의 강풍에도 견디는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일부가 초속 21미터의 바람에 힘없이 파손됐습니다. 부실시공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유령회사 '난립')... 선정만 하고 '뒷짐')
유령회사들이 사고 위험이 높은 ‘배전공사’를 맡고 있는 것은 한전의 무책임한 관리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업체만 선정할뿐 구체적으로 어떤 업체 확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4.(광주에서 '수도권 인력채용?'...전시행정)
광주시가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를 열면서
수도권 인력 채용에 나선 기업에 부스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갈팡질팡한 광주시
일자리행정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5.(전관예우*광주시 검찰수사 쟁점)
광주 법원 국정감사에서 전관 변호사의 사건 독점 등 여전한 전관예우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검찰의 광주시 수사를 독려했고,야당은 과도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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