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양산한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직원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여부가 검토됩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있었던 이개호 의원 담양 지역사무소발 확산과 관련해, 사무소 직원 등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엄정 처벌위원회를 통해 손해배상을 청구할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와 관련한 확진자는 광주 54명, 전남 19명, 전북 2명, 서울 1명 등 모두 76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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