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에서 주민 8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2개 마을이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전남 영암군 도포면에서 종교인 확진자가 감염된 뒤 해당 마을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주민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140여 명이 사는 인접 마을 2곳이 봉쇄됐습니다.
이 밖에 나주와 순천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돼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641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효정요양병원 관련 1명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1명 등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415명이 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0:20
위조한 달러 뭉치 환전하려던 50대, '딱 걸렸다'
2025-01-10 20:01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끝내 불구속 기소
2025-01-10 17:00
게임 망쳤다고 집 찾아가 상해치사 20대, 징역 12년
2025-01-10 16:42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긴급생계비 300만 원' 지급
2025-01-10 16:19
골프 접대받고 수사 무마해 준 경찰, 징역형 집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