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들이 다녀간 광주 행정복지센터들이 잇따라 폐쇄됐습니다.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공무원이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시 금호 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난달 29일 확진자가 다녀간 수완동 행정복지센터가 잇따라 임시 폐쇄됐습니다.
또, 지난달 30일 광주 시내버스 운전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북구 장등동 차고지와 식당을 이용한 버스기사 47명을 자가 격리하고 119명을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했습니다.
오늘 1일 광주 9명과 전남 1명 등 모두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광주 1,824명, 전남 75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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