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개발 예정지인 광주 산정지구의 공무원 투기 의혹에 대한 2차 조사에서도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시와 자치구 공직자 9천9백여 명의 명단과 최근 6년간 광주 산정지구 일대 산정동과 장수동 4천8백여 필지의 거래 내역을 대조한 결과, 64건의 건물 매매 내역이 나왔지만 대부분 실거주 목적으로 투기는 아니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하지만 1차 조사에서도 논란이 됐던 차명 거래 내역은 여전히 살펴보지 않아 투기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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