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지구 투기 의혹에 대한 광주시 감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놓고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통해 산정지구 개발이 검토되던 2018년 이후 토지 거래가 급증하고 그린벨트를 포함한 논밭 거래가 이뤄진 것은 뚜렷한 투기 정황인데도, 차명거래를 살펴보지 않은 등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심각한 공급과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산정지구에 대규모 주택을 공급할 이유가 없다며 주택지구 지정을 취소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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