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국가철도망 계획 초안에 광주-대구 내륙철도가 빠지자,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23)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오는 6월 확정될 예정인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노선을 포함시켜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달빛내륙철도는 한국교통연구원이 공청회에 공개한 신규사업에 반영되지 않았는데, 최종적으로 누락될 경우 오는 2030년까지 사실상 사업 추진이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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