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사적지 제26호인 505보안부대 옛 터에 5.18 역사공원이 조성됐습니다.
광주시는 5.18 초기 시위대 강경 진압과 정보 조작 등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505보안부대의 옛터 3만 6천여 제곱미터에 역사공원을 조성해 오늘(20)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역사적 가치가 높아 보전하기로 한 505보안부대 본관과 위병소, 면회실, 식당 등 4개 건물은 오는 2023년쯤 복원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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