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일제강점기 군사 시설 용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벙커가 발견됐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 5·18역사공원으로 재단장한 옛 505보안부대 부지 인근에서 일제의 군 시설물로 추정되는 지하 벙커를 공개했습니다.
시민모임은 해당 벙커가 그간 광주에서 발견된 일제 시설물과는 달리 전기 시설 등의 흔적이 새롭게 발견돼 정확한 용도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