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택시 안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6) 11시 반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기사의 신체를 잡아당기고 폭행한 혐의로 41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만취 상태로 붙잡힌 남성과 택시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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