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8급 공무원 공금 횡령..경찰 수사 착수

작성 : 2022-10-17 21:45:53
순천시청 공무원이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강사비와 물품 구입비 등 공금 6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순천시청 8급 여성 공무원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내부 자체 감사에서 A씨의 횡령 의혹을 적발한 뒤 직위해제하고 지난달 경찰에 고발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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